모델들이 19일 서울 양천구 홈플러스 스페셜 목동점에서 먹거리·조리도구 기획전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출처=홈플러스
모델들이 19일 서울 양천구 홈플러스 스페셜 목동점에서 먹거리·조리도구 기획전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출처=홈플러스

홈플러스는 오는 25일까지 '홈셰프족'이 집에서 다양한 요리를 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각종 먹거리와 조리도구를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홈플러스는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도록 관련 상품을 준비했다. 호주산 안심스테이크(100g, 4290원)와 호주산 척 아이롤(100g, 1790원)을 선보이며 구매 시 스테이크 소스(200g)를 증정한다. 스테이크와 함께 곁들여 즐길 수 있는 아스파라거스(200g)와 양송이버섯(400g/1팩, 정상가 5990원, 행사카드 구매 시 1000원 할인)도 각각 4990원에 판매한다.

여기에 마포식 돼지 수제포 갈비와 진짜! 한돈 양념돼지 LA 갈비, 양념 순살 돼지갈비살구이로 구성된 양념 돼지 갈비 3종과 다향/정다운 훈제오리 기획팩(500g, 2입)은 각각 9990원에 판매한다. 1팩에 5990원인 온 가족 닭볶음탕용 손질 닭(1.2kg/팩)은 19일과 20일 양일간 2개 구매 시 9990원에 판매하는 추가 혜택도 더했다.

또한 구이판과 휴대용 가스레인지 구매도 늘어나고 있는 점을 반영해 썬터치 통주물인덕션용 구이판(블랙컬러, 2만7900원), 썬터치 햇살무늬이중구이판(휴대용 케이스 포함, 2만4900원)과 썬터치 허리케인가스렌지(3만1900원)도 판매한다.

다양한 요리를 소화해낼 수 있는 조리 도구도 내놨다. 통주물로 제작해 내구성은 물론, 티타늄과 지르코니아가 결합된 코팅으로 최상의 넌스틱 기능을 자랑하는 키친아트 창립기획 통주물우드핸들 프라이팬(28cm)과 궁중팬(26cm)를 각 9900원에 판매한다.

이창수 홈플러스 마케팅총괄이사는 “외식이 줄어드는 만큼 집에서 편하고 건강하고 맛있게 즐기실 수 있도록 다양하고 충분한 물량의 상품을 지속적으로 구성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정진홍 기자 jjh@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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