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코웨이
출처=코웨이

라이프케어기업 코웨이가 신체구조와 취향에 따라 경도 선택이 가능하도록 '컴팩트 메모리폼 매트리스(CMQ-M01M)' 미디엄 타입을 추가로 출시하며 라인업을 강화했다.

코웨이 컴팩트 메모리폼 매트리스는 4중 레이어 구조를 적용해 온몸을 받쳐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추가로 출시한 미디엄 타입은 기존 소프트 타입 메모리폼의 안락함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경도를 높여 단단한 쿠션감을 선호하는 고객의 취향을 고려했다.

이 제품은 최상단에 인체 곡선에 맞춰 편안하게 온몸을 감싸주는 클라우드 메모리폼을 탑재했다. 클라우드 메모리폼은 통기성을 강화한 고밀도 오픈셀 구조로 갑갑함을 줄여준다. 클라우드 메모리폼 밑에는 신체를 지지해주고 탄성감을 제공하는 액티브 엘라스틱폼과 형태가 유연하게 변경 및 유지되는 플렉서블 HD폼, 통기성과 유연성을 강화해주는 코어 HD폼을 차례로 탑재했다.

내장재를 감싸는 커버는 유칼립투스 나무에서 추출한 천연섬유인 텐셀 3중직 니트 원단을 사용해 부드러운 감촉과 쾌적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코웨이는 컴팩트 메모리폼 매트리스를 렌탈하는 모든 고객에게 4개월에 한 번 홈케어닥터가 방문해 7단계 매트리스 케어서비스를 제공한다.

코웨이 컴팩트 메모리폼 매트리스의 월 렌탈료는 6년 렌탈 기준 슈퍼싱글 2만8900원, 퀸 3만2900원이며 일시불로 구매할 경우 각 170만원, 190만원(1년 무상 서비스 포함)이다.

임성근 코웨이 슬립케어팀장은 “숙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수면 습관과 취향에 따라 몸에 꼭 맞는 편안한 매트리스를 찾을 수 있도록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서희원 기자 shw@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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