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대표 박명규)의 사회공헌위원회가 2020년 제11기 에듀윌 장학생 10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장학생은 지난 2월부터 에듀윌 장학재단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발됐다. 장학재단은 2010년부터 11년 동안 지금까지 총 110명의 장학생을 지원해왔다.

에듀윌 중학생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해당 학생이 중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매달 10만 원씩, 최대 360만원(1학년이 선정될 경우) 혜택을 누릴수 있다.

박명규 에듀윌 대표이사는 “장학재단은 ‘작은 불빛이 세상을 밝게 비출 수 있다’는 신념으로 오랫동안 지원해오고 있는 사업이다”라며, “많은 학생들이 꿈꾸는 것을 현실로 이룰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라 전했다.

서희원 기자 shw@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