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롯데쇼핑
출처=롯데쇼핑

롯데마트가 오는 26일부터 일주일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처해 있는 대한민국 국민에게 도움이 되고자 '힘내자 대한민국' 테마의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생활에 힘이 되도록 품질은 높이고 가격은 낮춘 '직경매 1등급 한우 전 품목' 최대 50%할인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정상가 1만600원의 1등급 한우 등심(100g)을 롯데카드 결제 시 50% 할인된 53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1인2kg한정)

1등급 이상의 국내산 브랜드 삼겹살, 목심, 앞다리 100톤도 사전 기획해 국내산 돼지 삼겹살(100g)과 국내산 돼지 목심(100g)을 각1980원에 판매한다.

또한, 계속되는 개학 연기로 인해 급식 공급이 어려워져 힘든 농가를 돕기 위해 롯데마트 전 점에서 '충청남도 친환경 농산물 기획전'을 진행한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친환경 양송이(150g)가 2180원, 친환경 대파(300g)가 1380원, 친환경 양파(1kg)가 2580원이다.

김창용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꼭 필요한 생필품 위주의 행사를 준비한 만큼 조금이나마 상황 극복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진홍 기자 jjh@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