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배스킨라빈스가 4월 이달의 맛으로 농심과 협업해 '아이스 바나나킥'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4월 1일 출시되는 이달의 맛 아이스 바나나킥은 바나나킥을 그대로 갈아 만든 바나나킥 아이스크림에 한 입에 먹기 좋은 미니 바나나킥을 넣은 제품이다. 바나나킥의 바삭한 식감과 달콤함을 아이스크림에 재연했다.

아이스크림과 함께 이달의 케이크로 선보인 '누가봐도 바나나킥 케이크(2만 6000원)'는 아이스 바나나킥을 포함한 체리 쥬빌레, 쿠키 앤 크림, 아몬드 봉봉,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엄마는 외계인 등 총 6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이밖에도 바나나킥 블라스트, 아이스모찌 바나나킥을 준비해 아이스 바나나킥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취향껏 맛볼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 4월 이달의 맛 '아이스 바나나킥'
배스킨라빈스 4월 이달의 맛 '아이스 바나나킥'

배스킨라빈스는 이달의 맛 출시를 기념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이스 바나나킥 싱글레귤러 구매 시 500원을 추가하면 제품 사이즈를 두 단계 업그레이드한 더블주니어로 제공한다. 누가봐도 바나나킥 케이크, 바나나킥 블라스트, 아이스모찌 바나나킥은 각각 2,000원, 1,000원, 500원의 구매 할인 혜택을 선사한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색 협업을 통해 다양한 고객들의 취향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서희원 기자 shw@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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