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몰(CJmall)이 봄을 맞아 유명 레포츠 브랜드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는 '레포츠대전'을 이달 3일부터 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CJ오쇼핑의 골프웨어 브랜드인 장미쉘바스키아를 포함해 내셔널지오그래픽, 언더아머같은 유명 브랜드 제품의 봄 · 여름 레포츠 상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전에서는 제품별 할인과 동시에 신용카드 청구할인 혜택이 주어지고, 구입금액의 10%를 별도 적립금으로 받을 수 있다.

브랜드별 대표 제품으로는 먼저 장미쉘바스키아의 여름니트 3종(9만 9000원), 여름 플레이웨어 4종(14만 9000원)이 있다. 네파는 봄 버티스 폴로티셔츠같은 신상품과 이월상품을 특가로 판매하고 10% 추가 할인쿠폰 혜택이 주어진다.

기획전에 참가한 언더아머와 아디다스코리아는 첫 공식입점 및 신규 입점 기념으로 단독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추가로 아디다스는 최대 2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CJ ENM 오쇼핑부문 측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외출이 줄면서 일상 생활에서도 착용할 수 있는 패셔너블한 레포츠 상품이 각광을 받고 있어 이번 기획전을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서희원 기자 shw@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