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제너시스BBQ
출처=제너시스BBQ

제너시스 비비큐가 지난 17일 출시한 '핫황금올리브치킨' 시리즈가 출시 이후 지난 20일까지 4일 동안 4만 건이 넘는 누적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BBQ는 대표적인 시그니쳐 메뉴인 황금올리브치킨의 장점에 고급진 매운 맛을 가미한 점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고, 새로운 모델로 발탁된 배우 이민호씨의 CF가 방송을 타면서 영향을 주었다고 분석했다.

BBQ 진주가호점을 운영하는 패밀리 사장은 “요새 코로나로 대학들이 온라인강의로 등교를 하지 않아 많은 타격을 받고 있었는데 본사가 좋은 제품을 출시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 덕분에 이 난관을 잘 헤쳐나갈 수 있겠다”고 사내게시판을 통해 소감을 말했다.

한편, BBQ가 지난 17일 새롭게 론칭한 핫황금올리브 치킨은 핫하게 착 감기는 맛 '핫착!레드착착', 핫하고 알싸한 맛 '핫싸!블랙페퍼', 핫하고 빠삭한 맛 '핫빠!크리스피', 핫하고 찐 땡기는 맛 '핫찐!찐킹소스'의 4종으로, 다양한 콤보 메뉴까지 포함하면 총 14가지로, 입맛에 맞게 골라 다양한 맛을 맛볼 수 있다.

정진홍 기자 jjh@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