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 어바웃미 '카카두 C 잡티 세럼' 출처=삼양홀딩스
삼양사 어바웃미 '카카두 C 잡티 세럼' 출처=삼양홀딩스

삼양그룹의 식품, 화학 계열사인 삼양사는 화장품 브랜드 어바웃미에서 출시한 카카두 C 잡티 세럼이 화장품 정보 플랫폼 '화해'에서 주관한 설문회에서 사용감 만족도 97%를 비롯 제품 만족도 93%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화해는 480만 개 이상 화장품 리뷰와 15만여 개 제품 정보를 기반으로 랭킹, 성분 정보 등을 제공하는 신뢰도 높은 화장품 리뷰 플랫폼이다. 이번 설문은 피부 고민이 시작되는 2030세대 291명을 대상으로 2주간 직접 사용한 후 설문에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설문회 조사 결과 카카두 C 잡티 세럼의 발림성, 마무리감, 제형 등을 평가하는 사용감 만족도는 97%를 기록했다. 또한 피부톤 및 잡티 개선 효과와 사용감 등을 종합 평가하는 제품 만족도 항목은 93%를 기록했다. 이외 세부 항목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흡수력과 발림성은 모두 98%, 저자극은 94%를 기록했다.

카카두 C 잡티 세럼은 지난 달 출시한 어바웃미의 미백 기능성 세럼으로 카카두플럼 추출물 70.8%를 함유하고 있으며 맑고 환한 피부를 가꾸는 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카카두플럼의 100그램당 비타민C 함유량은 최대 3100밀리그램으로 오렌지의 약 62배 수준이다.

인체 적용 시험 결과, 피부 톤은 일주일 사용 후부터 개선 효과가 나타났으며 겉기미, 주근깨, 잡티 등 피부 색소 침착도 사용 2주 후부터 개선되는 효과가 나타났다. 피부자극 테스트도 완료해 자극에 약한 피부에도 사용 가능하다.

어바웃미는 이번 화해 설문회 결과를 바탕으로 제품에 대한 신뢰도와 인지도를 중시하는 2030 소비층을 적극 공략할 예정이다.

어바웃미 관계자는 “향후 더 많은 소비자에게 카카두 C 잡티 세럼의 효과를 선보여 잡티 고민에 확실한 솔루션이 되겠다”고 말했다.

정진홍 기자 jjh@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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