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율 '다홍매실 비움 초' 제품 이미지
한율 '다홍매실 비움 초' 제품 이미지

자연주의 브랜드 한율이 자연 발효 홍매실 초를 함유한 바르는 피부 소화제 '다홍매실 비움 초'를 출시한다.

미세먼지와 자외선같은 유해 환경은 피부 면역력을 약화시켜 여러 가지 피부 트러블을 유발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외부 자극은 피부의 균형을 무너뜨린다. 한율은 손상된 피부 에너지와 지친 피부를 회복시키는 것에 집중해, 0단계 에센스 다홍매실 비움 초를 기획했다. 세안 후, 스킨케어 첫 단계에 발라 피부 소화제 역할을 하는 부스팅 에센스다.

한율은 국내 대표 매실 산지인 전남 광양에서 유기농으로 재배한 홍매실을 5년 동안 자연 발효한 홍매실 초만을 제품에 담아냈다. 천연 소화제로 유명한 매실은 비타민과 구연산을 풍부하게 함유한 과일이다. 특히 햇빛을 받으면 그 부위만 붉게 익는 홍매실은 흔히 사용하는 초록 매실보다 더 많은 유기산을 함유하고 있어 약재로 쓰이기도 했다. 홍매실 초의 발효성분은 피부컨디션과 pH 조절에 도움을 준다.

한율 다홍매실 비움 초는 주요 온라인 쇼핑몰과 전국 올리브영에서 구매 가능하다. 선출시는 지난 27일 아모레퍼시픽몰에서 판매 중이며, 5월 1일부터 정식 출시된다.

서희원 기자 shw@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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