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은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에 더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효도비를 추가로 지급했다고 4일 밝혔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국내외 경기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런 때일수록 임직원들에게 힘을 보태 주고자 효도비를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에듀윌은 그간 임직원들에게 손 소독제 및 마스크를 배포하고 본사 사무실과 전국 학원에 방역을 실시하는 등 코로나19의 대응에 적극 동참해왔다. 또한, 주4일 근무제 확대와 심리상담실 오픈 등 직원 복지에도 많은 투자를 해왔다.

박명규 대표는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지 않은 시점이므로 사회적 거리는 유지하되 임직원들이 5월 가정의 달, 가족들과 좀 더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효도비를 지급하게 됐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2@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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