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아르투아 캠페인 '스텔라 리유니언(The Stella Reunion)'
스텔라 아르투아 캠페인 '스텔라 리유니언(The Stella Reunion)'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는 배우 김서형과 함께 바쁜 일상, 코로나19 이슈 등의 이유로 한동안 만나지 못했던 사람들을 이어주는 '스텔라 리유니언(The Stella Reunion)' 캠페인을 진행한다.

'보고싶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못 만났던 친구'를 주제로 한 일반인들의 사연을 접수받고 사연의 주인공들에게 뜻 깊은 만남의 장을 마련해주는 취지다. 캠페인 희망자는 스텔라 리유니언 공식 사이트에 6월 3일까지 사연을 남기면 된다.

스텔라 리유니언에는 작년 여성들의 꿈을 응원하는 '비컴 언 아이콘(Become an icon)' 캠페인 모델 김서형이 호스트로 참여한다. 김서형은 스텔라 아르투아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에 게재된 캠페인 영상을 통해 "일 때문에 바빠 만나지 못했던 어린 시절 친구, 잊지 못할 프로젝트를 함께했던 직장 동료, 육아로 서로의 사이가 소원해진 워킹맘 친구 등 보고 싶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한 동안 보지 못한 모든 친구들에 대한 사연을 보내달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최근 사회적 분위기와 최근 확산 중인 비대면(언택트) 트렌드 등으로 인해 실제적인 사람의 온기를 느낄 수 있는 관계 맺기에는 소원해지고 있다.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그 동안 만나지 못했던 인연이 다시 만나 깜짝 선물처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응원한다.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담당자는 "바쁜 현대사회에서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더욱 소원해진 인간관계를 회복하고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보내는 순간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 시키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서희원 기자 shw@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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