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디지털광고 스틸컷
동아제약 디지털광고 스틸컷

동아제약이 어린이 성장을 위한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미니막스 정글'의 출시를 기념해 디지털광고를 공식 SNS채널을 통해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동아제약은 지난 22일부터 미니막스 디지털 광고를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영양을 더하는 것이 아닌 '우리 아이 빼기 성장법'이라는 독특한 문구로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상에서는 동아제약 미니막스의 제조 철학과 장점을 '쉽게(Easy)', '안전하게(Safe)', '즐겁게(Joyful)'라는 세 가지 원칙으로 알기 쉽게 설명했다.

쉽고 현명한 선택(Easy)이란 아이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제품 구성으로 소비자의 필요에 따라 쉽게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 메인 제품인 '미니막스 정글 멀티비타민 미네랄'은 딱 맞춘 함량의 10가지 비타민과 미네랄로 아이 성장에 필수적인 영양소를 어린이 맞춤 함량으로 제공한다.

이어 안전(Safe)은 중복되거나 불필요한 성분을 빼 영양 과잉을 막고, 원료의 원산지에서 일본, 중국을 배제했다는 점을 강조한다. 화학첨가물이나 합성 원료를 넣지않으면서도 풍부한 과일맛을 구현해 아이들이 맛있고 안전하게 영양성분을 즐길 수 있다. 즐거움(Joyful)은 제품 별로 정글 속 동물캐릭터를 접목해 재미있는 콘셉트와 스토리를 담아낸 것을 말한다.

서희원 기자 shw@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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