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은 비즈니스의 민첩성을 높이고 혁신을 가속하기 위해서 기존의 시스템을 지원하는 동시에 신규 애플리케이션을 도입하고자 한다. 그러나 기존에는 미션 크리티컬한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 지원 업무에 발이 묶인 IT 환경은 이 변화를 따르지 못하는 상황이다.

비즈니스 연속성 유지와 효율적인 운영 및 장애 최소화를 위해 데이터 보호가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 미션 크리티컬한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의 성능 및 가용성을 모두 놓치지 않으며 클라우드 경험을 제공하는 주(主) 스토리지(Primary Storage) 솔루션에 대한 고객의 수요가 증가했다.

HPE가 AI기반 자가 치유 및 성능 최적화 , 실시간 운영자동화가 가능한 기능형 스토리지 HPE 프라이메라 (HPE Primera) 및 HPE 님블 스토리지 (HPE Nimble Storage)를 출시했다.

지능형 스토리지 솔루션은 AI 기반의 클라우드용 서비스형 솔루션으로 탁월한 애플리케이션 가용성과 민첩성, 성능 및 자동화 기능을 제공한다. HPE 프라이메라에 내장된 AI와 HPE 인포사이트(HPE Infosight)내 Hyper-V 용 크로스 스택 분석 (Cross-stack Analytics) 기능으로 성능을 최적화했다.

전 세계 3곳의 데이터센터간 복제 기능으로 전 도시적 재해 발생 대비 재해복구 시스템 구축. HPE 프라이메라의 경우 거의 즉각적인 비동기식 복제가 가능하다. HPE 프라이메라 대상 All- NVMe 아키텍처 지원으로 성능 집적도 향상 및 HPE 님블 스토리지 대상 스토리지 클래스 메모리(SCM) 적용으로 반응 속도 2배 향상다. HPE 프라이메라의 가상화 및 컨테이너에 최적화된 온디맨드(On-demand) 스토리지 자동화를 구현했다.

지능형 스토리지 솔루션 HPE 프라이메라
지능형 스토리지 솔루션 HPE 프라이메라

HPE 님블 스토리지를 통해 기업들은 99.9999%의 가용성 기준이 달성된 고가용성의 플랫폼을 사용할 수 있으며 HPE 피어 퍼시스턴스를 바탕으로 2선 자동 장애 극복 시스템과, 온프레미스 또는 원거리용 클라우드 내의 비동기적 복제 기능을 제공한다. 신규 솔루션의 여러 장소 복제 기능은 클라우드를 포함 3곳에 데이터 복제를 허용하여 개발과 테스트 및 분석용 데이터 사용을 위한 클라우드 내 유연성이 증가하여 전 도시적인 재해 발생 시에도 보안 기능을 발휘한다.

HPE 프라이메라와 HPE 님블 스토리지 모두 별도의 특별한 스토리지 기술이나, 소프트웨어 비용, 그리고 전문적인 서비스 없이도 단시간 내에 구축할 수 있다.

HPE 프라이메라 및 HPE 님블 스토리지 총괄 겸 부사장 오머 아사드(Omer Asad)는 “HPE 프라이메라와 HPE 님블 스토리지 고객은 HPE 그린레이크를 통해 비용을 절약하는 동시에, 애플리케이션에 있어 포기하는 부분 없이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더욱 신속히 적응하고 혁신을 추구할 수 있다”며, “HPE는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복잡성을 줄이고, 데이터 보호 관련 비용을 감소시켜준다. 또한, AI 기능을 활용해 실시간 성능을 최적화하는 스마트 스토리지로 기업의 인프라를 신뢰성 있고 민첩하게 운영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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