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하여 국내 제조업계의 ‘스마트공장’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졌다.
다수의 기업들이 예기치 못한 공장 가동 중단의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원격 근무조건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해 뉴노멀 시대의 스마트공장 도입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오는 6월 23일(화)부터 25일(목)까지 3일간, ‘뉴노멀 시대의 스마트공장’ 이라는 주제로 이노베이션 토크를 온라인 개최한다.

이번 온라인 행사를 통해 스마트공장의 인력 강화(Workforce empowerment), 운영의 민첩성(Operational Agility), 효율성과 수익성(Efficiency and profitability) 등의 주제를 중심으로 총 18개의 세션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등대공장으로 지정된 ‘인도네시아 바탐 스마트공장’의 가상 체험 기회가 마련되어있다. 참석자들은 가상 공간을 통해 바탐 스마트 공장의 생산 시스템, 혁신적인 공급망 및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구축 사례를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슈나이더일렉트릭 코리아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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