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이베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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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코리아 G9(지구)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7월 20일 오전 9시까지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펫 전용 리조트 객실'을 최대 61%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반려동물 인구는 이미 1000만 명을 넘어서면서 관련 상품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G9의 최근 한달(6월 12일~7월 12일) 반려동물용품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129%가 증가했다.

이에 G9는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 '소노펫클럽'을 소개한다. '소노캄고양'과 비발디파크'가 최근 오픈한 소노펫클럽에서는 반려동물 동반 객실은 물론 카페, 레스토랑, 야외 플레이그라운드, 동물 병원, 케어센터 등이 준비돼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함께 즐길 수 있다. KB/BC/NH 카드로 결제 시 7%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객실 타입은 소노캄 고양 '펫 패밀리 슈페리어 퀸'과 소노벨 비발디파크 '패밀리/스위트' 두 종류로, '펫 패밀리 슈페리어 퀸'은 최저가 28만5000원부터 최고가 37만원에 판매한다. 카드 할인 적용시 최저가 26만5050원에서 최고가 34만4100원에 구매 할 수 있다. '패밀리/스위트'는 최저가 23만5000원, 최고가 46만6000원에, 카드 할인 적용시 최저가 21만8550원, 최고가 43만338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진곤 G9 여행사업팀 매니저는 “반려동물과 함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함께 하려는 이들이 늘고 있어 여름 휴가 시즌 맞이 펫 전용 객실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반려동물을 위한 최상의 공간과 프로그램 등 맞춤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을 특가에 선보이는 만큼 반려인들의 큰 호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희원 기자 shw@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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