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마에스트로 '리넨 셔츠' 화보
LF 마에스트로 '리넨 셔츠' 화보

LF의 마에스트로(MAESTRO)가 여름철 각광받는 소재인 리넨과 시어서커를 활용한 시원한 셔츠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여름에 기록적인 폭염이 예고됨에따라 마에스트로는 리넨, 시어서커같이 통기성이 우수한 소재를 활용한 여름 셔츠 10여 종을 선보였다. 여름철에도 반팔보다는 격식을 갖춘 긴팔 셔츠를 선호하는 고객 수요 조사를 반영해 긴팔로 디자인됐으며, 물세탁할 수 있는 워셔블 기능성을 더했다.

리넨은 아마의 줄기로 만들어진 천연 섬유로, 자연스러운 구김으로 세련되면서도 통풍이 잘돼 더운 날씨에 특히 인기 있는 소재다. 마에스트로는 부드러운 촉감과 고급스러운 광택감을 살린 100% 리넨 셔츠와 함께 탄탄하고 편안한 매력의 면 혼방 리넨 셔츠까지 선보였다.

일반적인 리넨은 내구성이 약해 관리가 어려운 반면, 마에스트로의 고밀도 프리미엄 리넨은 오랜 시간 입을 수 있으며 세탁기를 이용한 물세탁도 가능하다. 깔끔한 카라형 셔츠부터 캐주얼한 멋의 차이나넥 셔츠까지 넥 라인 디자인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색상은 화이트, 네이비, 블루, 그린, 카키 등 활용도가 높은 색상부터 베이지, 블루, 오렌지 계열의 스트라이프 패턴까지 준비됐다.

이와 함께 굵기나 꼬임이 다른 종류의 실을 배열해 만든 얇고 가벼운 면직물의 일종인 시어서커 셔츠도 선보인다. 마에스트로의 경량 시어서커 셔츠는 소재 특유의 올록볼록한 요철감과 스트라이프 패턴을 감각적으로 조합시킨 제품으로 피부에 닿는 느낌이 상쾌할 뿐 아니라 다림질이 필요하지 않고 세탁이 편리하다.

한편, 마에스트로는 리넨, 시어서커 셔츠 출시를 기념해 7월 31일까지 LF몰에서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서희원 기자 shw@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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