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PC그룹
사진제공=SPC그룹

SPC의 배스킨라빈스가 무더운 여름 대비와 복날을 기념해 다양한 '7월 배달 주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올해 폭염이 예고됨에 따라 무더위를 이겨낼 '초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15일(수)부터 17일(금)까지 3일간 해피오더앱을 통해 주문 시 쿼터 또는 패밀리 제품을 각각 패밀리와 하프갤런으로 사이즈를 업그레이드해 제공한다.

7월의 남은 토요일(18일, 25)과 마지막 주 월요일(27일)에는 해피오더앱에서 배스킨라빈스를 1만3500원 이상 주문 시 배달비 무료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20일에는 패밀리 사이즈를 하프갤런으로 업그레이드 해주는 '해피딜리버리데이'가 실시될 예정이다.

자체 앱 외에 배달앱과의 제휴할인도 선보인다. 요기요에서는 19일 일요일에 '4000원 할인' 혜택을, 매주 금요일 '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배달의 민족에서는 17일 31일에 2000원을 할인해준다. 쿠팡이츠에서는 배달 주문시 7000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쿠팡이츠 오픈점 주문에 한함)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최근 무더위가 시작되고 언택트 소비가 활성화됨에 따라 간편히 즐길 수 있는 배달 프로모션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배달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서희원 기자 shw@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