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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플레이가 KPGA 코리안투어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비즈플레이는 무증빙 경비지출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기업으로, KPGA 코리안투어를 개최해 고객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KPGA 골프대회는 내달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 일정으로 포도CC(경북 김천 소재)에서 진행된다. 72홀 경기로 챔피언을 선정할 예정이다. 경기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무관중으로 치러진다.

석창규 비즈플레이 대표는 "비즈플레이는 무증빙 경비지출관리 선도 기업으로 현재 대한민국 3만여 기업이 이용하고 있다"며 "이번 KPGA 코리안투어를 계기로 고객과 거리를 좁히고, 골프 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비즈플레이는 기업의 종이영수증을 전자적증빙으로 대체하기 때문에 도입하면 종이영수증을 보관하거나 풀칠할 필요가 없는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최근 영수증 누적처리 건수 1억건을 돌파했고, 중견·대기업 고객 1300개 이상을 확보했다. 중소기업까지 합치면 전체 고객은 3만 여개 기업에 달한다.

서희원 기자 shw@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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