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따뜻한동행-한미글로벌, 젊은 장애인에 맞춤형 첨단보조기구 지원

발행일시 : 2020-09-22 10:53

따뜻한동행 한미글로벌과 첨단보조기구 지원
한미글로벌 11년간 지속적으로 지원

2020 따뜻한동행 첨단보조기구 지원사업 전달식 사진 (왼쪽부터 따뜻한동행 김종훈 이사장, 지원대상자 김민주, 최예나, 선준영, 김규호, 곽하람, 박성수) 사진 = 한미글로벌 <2020 따뜻한동행 첨단보조기구 지원사업 전달식 사진 (왼쪽부터 따뜻한동행 김종훈 이사장, 지원대상자 김민주, 최예나, 선준영, 김규호, 곽하람, 박성수) 사진 = 한미글로벌>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이 건설사업관리 전문기업 한미글로벌과 함께 장애가 있는 젊은 인재 7명에게 첨단보조기구를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따뜻한동행 첨단보조기구 지원사업은 장애인이 꿈을 실현하며 사회적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첨단보조기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한미글로벌의 후원으로 11년간 지속적으로 진행, 총 71명의 장애인에게 장애 유형을 고려하고 꿈 실현에 기여할 수 있는 첨단보조기구를 지원했다.
 
올해는 3월부터 7월까지 ‘2020 첨단보조기구 지원사업’ 공고를 통해 신청자를 모집했다. 이후 서류 및 인터뷰 등 다각도 심사를 거쳐 ▲문화체육 ▲예체능 ▲사회교육 ▲아동·청소년 분야에서 최종 7명을 선발했다.
 
삼성동 한미글로벌 마에스트로 회의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판소리 명창 꿈나무 최예나(16)씨, 프리랜서 작가 김민주(35)씨, 영화∙드라마 PD를 꿈꾸는 곽하람(25)씨 등 최종 선정자가 참여해 맞춤형 보조기구를 전달받았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방송영상과에 재학중인 곽하람(25)씨는 “기존 카메라 장비는 비장애인의 눈높이에 맞추어 있어 실시간으로 화면을 볼 수 없어 영상 제작에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이번 기회로 카메라 무선 송수신기 및 모니터 장치를 지원받게 되어 직접 원활하게 영상 편집 및 제작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누구나 공감하고 재미있게 빠져드는 영화∙드라마 제작 PD가 되어 장애에 대한 편견을 없애는 데에 일조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따뜻한동행 김종훈 이사장은 "첨단보조기구가 꿈을 이뤄주지는 못하지만 꿈에 한 걸음 다가설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따뜻한동행은 여러분들이 만들어갈 아름다운 도전의 길에 한결 같은 마음으로 응원하며 함께 걷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따뜻한동행은 2010년 설립돼 장애인들을 위한 공간복지 지원, 첨단보조기구 지원, 일자리 창출 및 자원봉사활동 지원과 국제개발협력 등을 실시하는 순수 비영리단체다.

이호 기자 dlghcap@nextdaily.co.kr

© 2020 nextdaily.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주)넥스트데일리 | 등록번호 : 서울 아 01185 | 등록일 : 2010년 03월 26일 | 제호 : 넥스트데일리 | 발행·편집인 : 구원모
서울시 금천구 가산디지털2로 123, 701호ㅣ발행일자 : 2005년 08월 17일 | 대표전화 : 02-6925-6346 | 청소년보호책임자 : 나성률

Copyright © Nextdail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