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혼' 연출 이미지 (사진제공=골든블루)
골든블루 '혼' 연출 이미지 (사진제공=골든블루)

더운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찾아왔다. 푸른 잎들이 울긋불긋 단풍잎으로 바뀌듯, 계절이 변하면 소비자들이 구매하는 소비 품목도 크게 변한다. 특히, 주류 시장은 시원하고 청량감이 있는 맥주보다는 맛의 깊이가 있고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주류가 주목을 받는다.

올 가을, 새롭고 특별한 맛을 가진 주류로 무르익어가는 가을을 즐기고 싶다면 골든블루가 지난 6월에 출시한 프리미엄 숙성 증류주 '혼'과 함께 하길 추천한다. 혼은 40년 경력을 가진 증류주 장인의 기술과 300일의 항아리 숙성으로 한국 농산물의 깊이 있는 맛을 담아낸 우리 술이다.

골든블루가 대한민국 대표 명주 탄생이라는 큰 목표를 가지고 선보인 만큼 혼은 기존 증류주보다 한 차원 높은 우수한 품질과 개성 있는 맛을 자랑한다. 원료부터 품질 좋은 우리 농산물을 선택했으며, 고급 위스키와 동일한 증류 방식과 300일이라는 긴 시간 동안 2차례의 숙성 과정을 거쳐 알코올의 쓴 맛을 최소화하고 원재료가 가진 향의 깊이와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음용 시 처음엔 우리 농산물의 향이 은은하게 퍼지며, 그 뒤에 진한 풍미가 입안을 감돌면서 원액이 깔끔하게 목을 타고 넘어가 우리 술의 색다르면서도 깊이 있는 맛을 제대로 맛볼 수 있다. 특히, 숙취가 심하지 않아 소중한 사람과 시간을 보낼 때, 야외 캠핑, 혼술 등 분위기를 내거나 캐주얼한 자리 등 다양한 상황에서 음용할 수 있으며, 패키지까지 고급스러워서 선물용으로 증정해도 제격이다.

또한, 가을 제철 회나 한우 등 담백한 음식과 함께 음용하면 음식의 식감이 더욱 살아나고 우리 음식 & 우리 술의 완벽한 조화를 경험할 수 있다.

국내 소비 시장이 크게 위축되고, 코로나19 바이러스 전염병이라는 큰 위기 속에서도 혼은 6~9월 판매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등 서서히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며 순항하고 있다. 연말 주류 성수기가 다가오고 있는 만큼, 골든블루는 시장 선점을 위한 공략 채비에 나서고 있다.

김관태 골든블루 마케팅본부장은 "외식 수요 감소로 인해, 주류 시장도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임팩트 있는 마케팅 전개, 새로운 판매 채널 발굴 등으로 '혼'이 가진 깊이 있는 맛과 고급스러운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희원 기자 shw@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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