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제주 타미우스CC에서 개최...JTBC골프 생중계 예정
국내외 통산 10승 박상현도 시즌 첫 승 노려 … KPGA 대표선수 대거 출전

비즈플레이’가 주최하는 KPGA 코리안투어가 오늘(22일)부터 4일간 펼쳐진다.
비즈플레이’가 주최하는 KPGA 코리안투어가 오늘(22일)부터 4일간 펼쳐진다.

무증빙 경비지출관리 서비스 전문기업 비즈플레이는 ‘비즈플레이 KPGA 코리안투어’가 22일(오늘) 개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골프대회는 10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나흘 일정으로 제주 타미우스CC(파72, 6982야드)에서 열린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관중 없이 치러지며, 총 114명의 국내 최고 선수들이 출전한다.

대표적으로 국내외 통산 10승을 자랑하는 박상현이 이번 대회에서 올 시즌 첫 승을 노리며, 이외에도 김경태, 최진호, 이수민, 김태훈, 이창우 등 다양한 선수들이 출사표를 던졌다.

또한, 비즈플레이는 이번 대회에서 사회공헌 이벤트도 진행한다. 18홀에 채러티 존을 운영하여, 선수들 공이 비즈플레이 존에 들어올 때마다 기금을 적립해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KPGA 코리안투어 주최사인 비즈플레이는 무증빙 경비지출관리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최근 영수증 누적처리 건수 1억 건을 돌파했고, 1300개가 넘는 중견·대기업 고객을 확보했으며 중소기업까지 합치면 3만여개에 달한다.

비즈플레이 석창규 대표는 “비즈플레이는 무증빙 경비지출관리 선도 기업으로 현재 대한민국 3만여 기업이 이용하고 있다”며 “오늘부터 열릴 KPGA 코리안투어는 비즈플레이와 고객의 거리를 좁힐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KPGA 코리안투어 주관 방송사인 JTBC골프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네이버, 카카오TV 등 총 6개 채널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한편 비즈플레이는 기업의 종이영수증을 전자적 증빙으로 대체해 종이영수증을 보관하거나 풀칠할 필요가 없는 비대면 서비스로 기업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이호 기자 dlghcap@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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