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은 '2020 한국의 경영대상'에서 지속가능경영 부문 종합대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의 경영대상은 경영 역량과 혁신활동을 총체적으로 진단해 부문별 우수한 평가를 받은 기업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NS홈쇼핑은 올해 수상으로 3년 연속 지속가능경영부문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NS홈쇼핑은 기업 활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제적·사회적·환경적 이슈를 진정성 있게 해결해 나감으로써 모든 이해관계자의 가치를 증진시켜 지속 가능한 경영 체계를 구축했다고 인정받았다.

NS홈쇼핑은 식품안전연구소와 공산품안전연구실을 운영하고 품질안전교육과 품질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품질 컨설팅을 통해 협력사 스스로가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경쟁력을 배양하는 상생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2012년부터 UN글로벌컴팩트에 가입해 기업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높이는 한편,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상품선정위원회와 외부 위원이 참여하는 윤리위원회, 시청자위원회를 통해 경영활동에 대한 객관적 평가받아 개선시켰다.

NS홈쇼핑은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해 친환경 포장을 도입하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역 사회 및 취약 계층 지원과 농수축산업의 발전을 위해 매년 'NS Cookfest'를 개최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도 실천하고 있다.

사진제공=NS홈쇼핑
사진제공=NS홈쇼핑

조항목 NS홈쇼핑 공동대표이사는 "상생과 동반성장으로 구축한 협력사의 신뢰와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이 정착된 사내 문화가 NS홈쇼핑의 지속성장 기반"이라며,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삶의 가치 창출과 행복 나눔'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희원 기자 shw@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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