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오는 3일부터 전 점에 걸쳐 홈스타일링 제품을 할인 판매하는 '2020 겨울 홈&패션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해 대비 10일 가량 일찍 실시한다. 이는 본격적으로 추운 날씨가 시잠됨에따라 12월 첫째 주 겨울 침구류 및 소품 구입이 몰릴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이다.
이번 행사는 겨울 침구류 및 소품 위주로 진행되며, 발열패드부터, 차렵이불, 담요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룸바이홈의 '울트라히트 발열패드(블루,Q)'를 기존 판매가 4만 9900원에서 20% 할인된 3만 9920원에, '안티알러지 헝가리구스 차렵이불(Q)'을 기존 판매가 15만 9000원에서 20% 할인된 12만 7200원에 판매한다. 또한 간편하게 덮기 좋은 담요 2종도 기존 판매가 대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쾌적하고 따뜻한 실내 환경을 조성해 줄 소품도 판매한다. 소비자는 룸바이홈의 '퍼 거실화'를 9520원에, '퍼 패드방석'을 1만 320원에, '소프트 퍼 사각쿠션(GY)'을 1만 272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패션 상품으로 '겨울 양말/타이즈'와 '방한화'를 복수 구매 시 할인해주는 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주영 롯데마트 베드앤배스팀 MD(상품기획자)는 "날씨가 추워지며 홈스타일링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 행사를 기획했다"며, "겨울 침구류부터 방한화, 담요 등 다양한 제품들을 준비했으니 롯데마트에서 부담 없는 가격에 겨울 준비 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서희원 기자 shw@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