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DCG는 단일 툴셋으로 모든 규모의 고객이 엣지부터 코어까지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엔드-투-엔드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출시했다.
레노버 씽크시스템 DM5100F(Lenovo ThinkSystem DM5100F)는 합리적인 가격에 고성능의 저 지연 all-NVMe 스토리지를 제공하여 모든 규모의 고객이 분석 및 AI 배포 향상과 애플리케이션의 데이터 접근을 가속화 할 수 있다. 레노버 DM 시리즈 스토리지 시스템은 이제 차세대 통합 데이터 관리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S3 Object 지원을 포함한다. 단일 스토리지 플랫폼 내에서 모든 데이터 유형 (블록, 파일 및 개체)을 관리 및 분석하여 데이터 분석 처리 속도를 높이고 인프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객체 스토리지의 투명한 장애 조치 및 관리로 확장된 데이터를 보호한다.
하드 드라이브에서 클라우드로 콜드 데이터 계층화(cold-data tiering)를 추가하거나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복제도 가능하다. 경제적인 멀티 클라우드 전략이 가능하여 전체 데이터 관리 비용이 절감된다.
데이터 관리 비용을 줄이기 위해 레노버는 AI를 사용하여 레노버 씽크시스템 스토리지 환경 관리 및 최적화를 단순화하고 자동화하는 향상된 클라우드 기반 관리 플랫폼인 레노버 씽크시스템 인텔리전트 모니터링 2.0(Lenovo ThinkSystem Intelligent Monitoring 2.0)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단일 클라우드 기반 인터페이스에서 여러 위치의 스토리지 용량과 성능을 모니터링 및 관리하고,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미리 예측하며, 규범적인 지침을 받을 수 있다.
레노버 DB720S 파이버 채널 스위치(Lenovo DB720S Fibre Channel Switch)는 32Gbps, 64Gbps 스토리지 네트워킹을 제공하고, 이전 세대보다 빠른 속도와 50% 낮은 대기 시간을 제공한다. DB720S는 자체 학습, 자가 최적화 및 자가 복구 기능을 갖춘 자율 SAN 인프라를 제공하여 고장 시간을 줄이고 스토리지 네트워크 관리를 단순화한다.
레노버는 최근 넷앱(NetApp) 및 엔비디아(NVIDIA)와 협력하여 AI 교육 시스템을 위한 참조 아키텍처(Reference Architecture)를 발간했다. 이 아키텍처는 씽크시스템 SR670 서버와 엔비디아 GPU 및 씽크시스템 DM5000F 올 플래시 스토리지를 결합하여 짐작 및 추측 없이 AI 플랫폼을 최적화 할 수 있다.
레노버 DCG 아시아태평양 수미르 바티아(Sumir Bhatia) 사장은 “올해 레노버 DCG와 고객이 함께한 성장과 지속적인 혁신의 일환으로 씽크시스템 엔드-투-엔드 솔루션 업데이트 시리즈를 출시한다. 이러한 업데이트를 통해 고객은 데이터 분석 및 AI 구축을 강화할 수 있다”면서 “고객들에게 사용하기 쉽고 성능이 뛰어나며 경제적인 스토리지 제품을 계속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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