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브랜드몰 ‘하프클럽’과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새해 첫 하프데이와 보리데이 초특가 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 최대 시즌 오프인 이번 행사는 14일까지 열리며 쿠폰 및 적립금 증정, 카드 추가 할인 등의 다양한 혜택을 통해 온 가족을 위한 상품을 최대 95%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하프클럽은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 한 해 큰 사랑을 받았던 60여 개 의류 브랜드를 엄선했다. 피에르가르뎅, 크레송을 비롯해 더아이잗뉴욕, 샤틴, 앳코너, 모어 등 여성복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최대 92%까지 세일하며, 닥스맨과 TNGT 등의 남성 정장 브랜드와 써스데이아일랜드의 유니섹스캐주얼도 파격 할인가로 준비했다. 다운패딩, 코트를 포함해 프리미엄 아우터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진 고객들의 즐거운 집콕 생활을 위한 카테고리도 마련했다. 방구석 홈스토랑의 성공적인 실현을 위해 풀무원, 머거본 등의 상품을 모아 최대 70% 할인율을 적용한 특가전을 운영한다. 또한 난방텐트, 홈트레이닝 용품, 홈웨어, 반려동물용품 등 다양한 제품도 30~7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보리보리는 아이들을 위한 패션 의류와 완구 제품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먼저 가정 내 효과적인 홈스쿨링을 위해 뽀로로TV 놀이교실 상품을 역대 최저가인 23만 9천 원에 판매한다.

겨울 패션 의류로는 컬리수, 닥스, 헤지스 등 백화점 및 아울렛 아동복 브랜드부터 에어워크주니어, 나로, 모이몰른, 파코라반베이비, 밀크마일, 삠뽀요, 페이퍼플레인키즈 등의 유아동 의류 및 신발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LF 트라이씨클 이화정 상무는 "새해를 맞아 고객의 직장생활과 가정 내 활동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상품을 모아 이번 특가전을 기획했다" 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변화한 고객의 생활 패턴에 맞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2@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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