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브랜드 오에스티(O.S.T)에서 추억의 인기 애니메이션 ‘미소녀전사 세일러문’과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오에스티와 손을 맞잡은 미소녀전사 세일러문은 현재도 많은 고객에게 선명한 추억으로 남아 있는 인기 애니메이션이다. ‘내행성전사’, ‘외행성전사’를 포함한 ‘루나’, ‘아르테미스’ 등 다양한 캐릭터 관련 상품들이 마니아 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오에스티에서는 미소녀전사 세일러문 컬래버레이션 컬렉션을 1차와 2차로 나눠 출시할 예정이며, 1차 컬렉션은 총 32종의 목걸이, 반지, 시계 등의 주얼리 상품으로 구성된다. 2차 컬렉션 출시 일정은 추후 공개예정이며, 1차 컬렉션만큼이나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1차 컬렉션은 1만 원대부터 10만 원대까지 다양한 가격으로 구성된 상품을 다채롭게 만나볼 수 있으며, 세일러문의 감성을 담은 귀걸이와 목걸이를 2만 9,900원부터, 다양한 캐릭터를 표현한 시계 상품군은 4만 9,900원부터의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오에스티 관계자는 “세일러문 마니아 고객들에게 신선한 기쁨을 주는 새해 선물 같은 컬렉션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올해에도 고객이 원하는 캐릭터를 퀄리티 있게 제품에 담아 다채로운 컬래버레이션 상품 라인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onnews2@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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