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영웅 ‘벨리아르인의 딸 멀린’과 ‘단장 덴젤’ 등장
3000만 다운로드 기념 다양한 이벤트와 풍성한 보상 준비

넷마블은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이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개발사 넷마블F&C)’의 글로벌 30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대규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이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개발사 넷마블F&C)’의 글로벌 30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대규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이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개발사 넷마블F&C)’의 글로벌 30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대규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의 가호] 벨리아르인의 딸 멀린’과 ‘[창천의 육연성] 단장 덴젤’이 등장했다. 신규 멀린은 다섯 번째 페스티벌 영웅으로 페스티벌 획득 이벤트에서 등장하며 덴젤은 무료 획득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17챕터 메인 스토리가 추가되면서 신규 메인퀘스트도 추가됐다.

넷마블은 30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약 한달 동안 ‘총출동 스페셜 획득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획득 이벤트는 10회 한정으로 SSR 영웅 등장 확률이 상향되며 사대천사와 십계 등 60종의 인기 SSR등급 영웅이 등장한다.

같은 기간 동안 스페셜 출석 이벤트도 진행한다. 매일 총출동 스페셜 획득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스페셜 티켓을 비롯해 최대 110회 영웅획득을 진행할 수 있는 11회권 10개, 초각성 코인과 다이아 등 다양한 보상이 준비돼 있다.

3000만 다운로드 기념 스페셜 보스전도 함께 열린다. 완료 횟수에 따라 성장재료와 무기 코스튬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이에 더해 스페셜 호크패스(시즌패스)도 추가돼 이용자들은 다양한 미션을 완료 하고 코스튬 등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원작자 스즈키 나카바의 만화를 바탕으로 한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RPG다. 이 게임은 이용자가 직접 ‘일곱 개의 대죄’의 주인공이 되어 원작 세계를 탐험하며 스토리를 진행하는 어드벤쳐 방식의 게임으로 최고 수준의 그래픽을 바탕으로 3D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화려한 필살기 연출이 특징이다.

이호 기자 dlghcap@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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