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내달 3일까지 '봄맞이 제철 수산물 모음전'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봄철 별미로 꼽히는 도다리 관련 상품을 준비했다. 강도다리회(350g/냉장)'을 2만 4800원에, '쑥국용 봄도다리(마리/국산)'를 6980원에 판매한다. 채소와 함께 즐기는 '강도다리 회무침(650g내외/냉장)'을 1만 6800원에 선보인다.

주꾸미 등 다른 봄 제철 수산물도 만나볼 수 있다. '생물 주꾸미(100g/냉장/국산)'을 2980원에, 회나 무침, 조림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새꼬막(100g/냉장/국산)'을 790원에 판매한다. 바다의 향을 가득 담은 '통영 멍게(150g/봉/냉장/국산)'는 5980원에 선보인다.

이상진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다가오는 봄을 맞아 다양한 제철 수산물을 모아 선보이게 됐다"며, "롯데마트에서 제철 신선식품들을 만나 보시고 봄 기운 가득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롯데마트 '강도다리 회무침' 참고 이미지
롯데마트 '강도다리 회무침' 참고 이미지

서희원 기자 shw@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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