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인포(대표 이지호)가 VMware ‘Korea Partner Executive Summit’ 행사에서 올해의 라이프사이클 서비스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VMware Korea Partner Executive Summit은 한국의 모든 VMware 파트너를 대상으로 작년 한 해 높은 성과 및 주목할 만한 업적을 이룬 우수한 파트너를 선정하는 자리이다. 이루인포는 지속적인 고객 관리와 고객 라이브사이클 전반에 어드바이저 역할과 주요 고객의 디지털 혁신 여정에 공헌한 성과로 'FY21 LifeCycle Services Partner of the Year’ 상을 수상했다.

이루인포는 2005년 국내 가상화 시장 초창기부터 VMware 솔루션과 클라우드, SDDC 등의 가상화 솔루션을 공급해왔으며 금융, IT, 유통 분야에서 다양한 기업 고객들을 확보하고 있다.

이지호 이루인포 대표는 “단순한 가상화 도입을 넘어 고객 비즈니스에 부합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까지의 로드맵을 제시하는 기업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언제나 기술력 향상에 힘쓰고 노력해준 임직원들 덕분이다. 앞으로도 VMware와의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고객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실현하는데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서희원기자 shw@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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