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 배우 이시영을 모델로 의료기기 압박밴드 '센시안 메디슬리머'의 신규 TV-CF를 방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광고 영상은 '다리가 붓고 무거워지는 증상을, 센시안 착용으로 개선할 수 있다'는 내용을 경쾌하게 담아냈다. 광고 영상 속 "회사에서 착!", "교복에 착!", "운동할 때 착!" 등 문구를 통해 단계별로 다리를 압박하는 센시안을 어디서든 착용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한 최근 건강미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이시영이 "편하게 입으면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니까, 매일매일 편하게!"라고 말하며 제품의 증상 개선 효과를 전달한다.

동국제약 센시안 TV-CF 스틸컷
동국제약 센시안 TV-CF 스틸컷

동국제약은 이번 신규 TV-CF 온에어를 기념해 오는 18일까지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센시안 제품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동국제약 헬스케어' 인스타그램에서 참여 가능하다.

동국제약 헬스케어사업부 담당자는 "광고에서 건강한 다리 워너비 모델 이시영의 이미지가, 다리를 케어하고 활동성을 높여주는 제품의 특성과 잘 맞아 떨어졌다"며, "앞으로, 다양한 일상생활에서 의료기기 압박밴드의 효과와 필요성을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활동들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서희원 기자 shw@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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