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클라우드 환경의 안전한 데이터 보호를 위한 빔 가용성 솔루션

비즈니스 향상을 위해 기업들이 디지털 전환을 서두르는 가운데 클라우드 도입이 전 산업분야로 확산되고 있다. 많은 기업들이 인프라 투자에는 적극적이지만 기업의 자산인 데이터 보호는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상황이다.

클라우드 환경에서는 운영과 데이터 보안이 복잡하다. 때문에 보안 리스크, 비일관적인 인프라. 전문 스킬 부족, 비용증가, 전문툴 필요, 복잡성 증가, 운영팀 교육의 문제 등 다양한 문제에 부딪친다. 데이터 활용이 증가하면서 강력한 데이터 보호 솔루션이 필수 요건이 되고 있다.

빔 소프트웨어 '빔 가용성(Veeam Availability)' 솔루션은 단일 관리 콘솔에서 가상화, 물리 및 클라우드 등 모든 워크로드 가용성을 제공한다.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를 빠르고 유연하며 안정적인 복구를 지원하고, 단일 소프트웨어 솔루션에 백업과 복제를 함께 제공한다.

백업면에서 모든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에 대한 '목표 복구시간·복구시점' 15분을 만족시키며 다양한 가상화, 스토리지, 클라우드 기술로 기업 SLA를 충족시킨다. 에이전트 없이 VM웨어 브이스피어(VMware vSphere)와 마이크소프트 '하이퍼 V' 가상화 환경에서 단일 솔루션으로 백업과 복제를 동시에 한다.

재해복구 면에서 개별 파일 및 전체 가상머신 그리고 어플리케이션의 아이템별로 신뢰할 수 있는 빠른 복구 제공과 거의 모든 복구 시나리오에 대응한다.

개별 항목 복구 및 이디스커버리(eDiscovery) 리포트 사이트에 대한 전체 또는 개별 아이템 레벨 복구, 사이트에 대한 전체 또는 개별 아이템 레벨 복구, 사이트에 대한 전체 또는 개별 아이템 레벨 복구를 한다.

트랜잭션 및 테이블 단위의 시점 복구,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에이전트리스(Agentless) 방식의 트랜잭션 로그 백업 및 시점 복구, EMC, HPE, NetApp 스토리지 스냅샷으로부터 개별 파일 및 전체 가상머신 복구, 백업시스템 확장을 위한 테이프도 지원한다.

이미지 기반 가상머신 복제 및 간소화된 재해 복구 방안을 제공하며, 중요 애플리케이션의 가용성을 보장한다. 높은 가용성 확보를 위한 온사이트 및 오프 사이트를 복제한다.

복잡한 구축 없이 DR로 복제본 생성 및 빠르고 안전한 클라우드 기반 DR 서비스를 제공하며 자동화된 테스트 및 여러 가상머신에 복제를 검증한다. 오프 사이트로 복제시 50배 이상 성능이 향상된다. 정책 기반의 페일오버와 페일백을 통한 비즈니스 손실 최소화와 간소화를 구현한다.

빔소프트웨어는 AWS, 애저, IBM 클라우드 및 구글 클라우드 등 다양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호를 제공하는 백업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빔 백업 및 리플리케이션 솔루션의 강력한 데이터 보호 기능과 비즈니스 민첩성을 높이기 위한 활용 방법을 알아본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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