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프리메라가 피부 진정효과와 함께 수분감을 주는 '알파인 베리 워터리 스킨 컴포팅 미스트'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제품 미스트는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본연의 힘을 회복 시켜 주는 피토스테롤과 피부 장벽을 강화해주는 판테놀 성분, 피부에 수분과 생기를 주는 알파인 베리 콤플렉스를 함유하고 있다.

식물이 상처를 스스로 치유하기 위해 생성하는 성분인 피토스테롤은 외부 환경과 자극으로 스트레스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컨디션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와 함께 피부 장벽강화를 위한 판테놀과 마데카소사이드 성분, 건조함으로 인한 가려움과 자극 완화를 위한 리코리스 추출물이 담겨있으며, 수분감을 위해 야생 스트로베리 새싹과 블랙베리 추출물을 담은 알파인 베리 콤플렉스가 담겼다.

이 제품은 스킨케어 단계에서 사용하거나, 스킨 케어 하기 전단계에서 사용하면 된다. 또한 피부가 건조할 때마다 수시로 뿌려주어도 된다.

프리메라 '알파인 베리 워터리 스킨 컴포팅 미스트' 제품 이미지(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프리메라 '알파인 베리 워터리 스킨 컴포팅 미스트' 제품 이미지(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서희원 기자 shw@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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