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 클라우드 비용관리 프로세스 최적화를 위한 FinOps 전략 및 빌링 시스템 개발" 온라인 세미나

IT 인프라 환경에서 민첩성, 확장성, 유연성 면에서 클라우드는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의 대안으로 떠오르며 크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지난 해 코로나 팬데믹으로 가속화된 디지털 전환의 중심축으로 자리잡고 있다.

그러나 기업들은 클라우드를 도입해 활용하고 있지만 몇 가지 고민도 있다. 바로 비용관리와 최적화 관리이다. 클라우드 비용은 주로 분산되고 전환되어 가시성이 낮아 관리가 복잡하다. 특히 하이브리드나 멀티 클라우드 등 다양한 환경에서는 더욱 더 어렵다.

기업이 클라우드 비용 관리 전략을 세우면 클라우드 비용, 소비, 비교, 계획을 분석하는 데 도움이 된다. 비용 및 사용량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하여 회사 전반에 책임을 더 효과적으로 적용하고 클라우드 활용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최근 재무, 회계, 개발, 운영담당자가 협업하여 클라우드 비용 관리 프로세스를 효율적으로 최적화하고 관리하기 위한 핀옵스(FinOps)가 주목을 받고 있다.

웨비나 전문방송 전자신문 올쇼TV는 오는 4월 29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핀옵스(FinOps)를 위한 멀티 클라우드 빌링 시스템 개발기”를 주제로 무료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핀옵스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빌링 시스템 활용법을 소개한다. 디딤365는 지난 10여년간 클라우드 서비스 구축의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멀티 클라우드 빌링 시스템을 오래전부터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KT 클라우드, AWS,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등 국내외 주요 클라우드 제공사 CSP의 빌링시스템 개발기를 통해 각 CSP사의 빌링 시스템의 차이점도 알아본다.

이번 웨비나를 통해 멀티클라우드 환경에서 가장 효과적인 핀옵스(FinOps)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방안을 찾게 될 것이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과 무료 참관 신청은 관련 페이지(https://www.allshowtv.com/detail.html?idx=581)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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