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센터, 반도체 등 전원 공급에 극도로 민감한 산업 분야 및 시설, 업무 현장에서 정전이나 이상 전류의 흐름은 매우 긴급한 상황이다. 이상현상으로 인해 전력 설비의 손상 및 고장 발생은 현장의 위험성을 높이고 기업에는 막대한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때문에 기업들은 안전하고 안정적인 전원공급이 무엇보다 절실하다. 또한 최근에는 기업들의 비즈니스가 다양하게 확대되면서 확장성도 중요해졌다.

최근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하이엔드 무정전정원공급장치 갤럭시 VL을 출시했다. 갤럭시 VL은 전력 확장성이 뛰어나 중대형 및 엣지 데이터센터 뿐 아니라, 상업 시설 및 산업 시설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해 최대 70%의 총 공간을 절약했으며, 저전압 전기 장비에 모듈을 삽입하거나 제거하는 동안에도 전력이 연속적으로 공급된다. 특히 최대 99 %의 효율성은 중대형 데이터 센터와 상업 및 산업 시설 등에서 2 년 이내에 에너지 절약에 대한 투자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웨비나 전문방송 전자신문 올쇼TV는 오는 5월 14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운영 효율성∙연속성∙가용성 높은 IoT 지원 무정전 전원공급장치, 갤럭시 VL 활용"을 주제로 무료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초고효율성을 기반으로 하여, 확장성이 뛰어나고, 탄소 배출 절감 및 운영 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하는 기술집약형 하이엔드 UPS(무정전 전원공급 장치)인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갤럭시(Galaxy) VL 활용법을 자세히 소개한다. 각 현장에 맞는 사용법도 제시된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과 무료 참관 신청은 관련 페이지(https://www.allshowtv.com/detail.html?idx=608)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