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C 2021년 1분기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시스템 트래커(Enterprise Storage System Tracker)에 따르면, 국내 스토리지 시장은 전년 동기 대비 17.1% 성장했다. 퓨어스토리지는 같은 기간 현대적인 올플래시 데이터 스토리지 솔루션에 대한 수요에 힘입어 두 배 이상의 성장률인 34.8%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비스형 스토리지 글로벌 기업 퓨어스토리지는 지난 1분기 국내 비즈니스 성장률과 함께 한국 비즈니스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모멘텀을 발표했다.

퓨어스토리지는 국내 성장 기반을 확고히 다지기 위해 유재성 퓨어스토리지코리아 신임 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유재성 지사장은 마이크로포커스, CA테크놀로지스, VM웨어 및 마이크로소프트 등 다양한 다국적 IT 기업에서 15년 이상 한국법인 수장을 역임하며 업계 경력을 쌓아왔다.

유재성 지사장은 "4차 산업 변화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데이터 중심의 가치혁신을 위한 스마트한 기반 기술을 제공하는 퓨어스토리지와 함께 혁신을 주도해나갈 것이다"라면서 "퓨어스토리지는 데이터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빠르게 인지하고 최고의 기술로 고객들이 변화를 통해 비즈니스 성공에 이르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