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슈펜(SHOOPEN)이 더운 여름철을 맞아 시원한 혜택이 쏟아지는 '슈슈위크(슈펜 슈퍼 위크)'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슈슈위크는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온라인몰에서는 '일상 속 캠프닉'이라는 슬로건으로 상반기에 가장 큰 인기를 끌었던 '슈펜X전황일' 컬래버레이션 슬라이드 제품을 30% 할인된 가격에 무료로 배송한다. 뿐만 아니라 캐주얼 슬라이더와 여성 뮬 슬리퍼, 키즈 베스트 샌들 등 슈펜 인기 상품들도 특가에 소개한다.

행사기간 동안 장바구니 할인쿠폰을 적용해 더욱 저렴하게 쇼핑할 수 있다. 5%(3만원 이상 구매시 사용가능), 7%(5만원 이상), 10%(7만원 이상) 할인 쿠폰을 다운받을 수 있다.

전국 슈펜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인기 아이템을 2개를 2만 99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랜드 슈펜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에 고객들이 슈펜에게 보내준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이번 슈슈위크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온 가족이 함께 슈펜의 제품을 신을 수 있도록 변함없는 품질과 상품력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슈펜X전황일 컬래버레이션 제품 이미지
슈펜X전황일 컬래버레이션 제품 이미지

서희원 기자 shw@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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