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골퍼들이 동네 이웃들 중에 함께 스크린골프를 즐기거나 필드로 나갈 동반자를 쉽게 찾을 수 있는 신개념의 '골프친구 매칭 서비스'가 등장했다.

9월 8일 오픈하고 신규 이벤트를 진행중인 그린라이트는 내 주변 스크린골프장을 브랜드에 관계없이 한눈에 검색해 주는 서비스다.  또한 내주변 친구 검색으로 함께 플레이할 사람들을 쉽게 찾아준다.

 
회사측 관계자는 “라운딩, 스크린골프등 지역, 일정등 다양한 조건에 맞춰 참여가 가능한 골프친구를 쉽게 찾을 수 있으며 새로운 친구들과 1:1대화, 그룹채팅을 통해 라운딩 전 어색함을 해소할 수 있는 소통의 공간도 제공한다”며 “내가 등록한 위시조인을 통해 맞춤형 골프조인 추천 알림서비스를 제공받을수 있다”고 설명했다.
 
9월 8일~10월 7일까지 그린라이트 앱을 다운로드 후 골프관련 자신의 프로필만 등록해도 1개월 프리미엄 서비스가 무료로 주어지며, 3만원 상당의 상품권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그린라이트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설치할수 있다.

김수미 기자 sumi@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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