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워크플로 글로벌 기업 서비스나우(ServiceNow)는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의 ‘IT 서비스 관리 툴’ 부문과 ‘IT 벤더 리스크 관리 툴’ 부문에서 각각 리더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서비스나우는 ITOM(IT Operations Management)과 AI 기능을 기반으로 한 ITSM 솔루션 및 디지털 워크플로우로 8년 연속 ‘IT 서비스 관리 툴’ 부문 리더로 선정되었다.

서비스나우 ITSM 솔루션은 단일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탄력적인 IT 서비스 제공, 빠른 플랫폼 기반 AI로 IT 에이전트 생산성 향상, 올웨이즈 온 IT 서비스로 장소에 상관없이 직원 지원을 특징으로 한다. 전세계 수천 개의 조직들이 하나의 데이터 모델, 하나의 아키텍처, 하나의 플랫폼을 사용하는 새로운 작업환경을 위한 미래 IT 프로세스 구현을 지원한다. 서비스나우의 고객은 IT 혁신을 통해 현명한 의사 결정을 내리고, 신속한 인시던트 해결이 가능하며, 직원의 삶을 개선할 수 있다.

서비스나우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의 ‘IT 서비스 관리 툴’ 부문 리더 선정
서비스나우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의 ‘IT 서비스 관리 툴’ 부문 리더 선정

한편, 2년 연속 ‘IT 벤더 리스크 관리 툴’ 부문 리더로 선정된 서비스나우 ‘벤더 리스크 매니지먼트’ 솔루션은 직원 및 벤더 효율성향상, 복원력과 리스크 대응 환경 개선, 전사적 통합환경 구현을 특징으로 한다. 기업이 새로운 업무 환경을 도입함에 따라 전사적으로 업무 프로세스는 디지털화되고, 디지털 운영은 지속적으로 변화하게 된다.

서비스나우의 VRM 솔루션은 비즈니스 파트너 및 벤더 등과 같은 타사와의 리스크 평가, 실사, 리스크 대응 등 전반적인 라이프 사이클을 관리하는 투명하고 표준화된 프로세스를 구축해 이러한 변화에 맞게 리스크 관리 방식을 전환하도록 지원한다.

김규하 서비스나우 코리아 대표는 “서비스나우는 변화하는 환경에 따라 많은 기업과 조직이 겪고 있는 타사와 관련된 리스크를 이해하고 이러한 리스크를 줄임으로써, 조직이 안심하고 새로운 벤더, 서비스, 공급망을 채택하고 운영 모델에 탄력성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고객이 새로운 업무 방식에 맞게 IT 프로세스를 전환하는데 필요한 혁신을 지원하며, 진정한 ITSM 비전을 제시하고 있어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두 가지 부문에서 리더에 선정되었다”고 말했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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