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진'(LONGINES)이 지난 15일 AK플라자백화점 수원점에서 배우 정우성이 참석한 가운데 리뉴얼 오픈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론진'(LONGINES)이 지난 15일 AK플라자백화점 수원점에서 배우 정우성이 참석한 가운데 리뉴얼 오픈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론진'(LONGINES)이 지난 15일 AK플라자백화점 수원점에서 배우 정우성이 참석한 가운데 리뉴얼 오픈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론진 관계자는 "새롭게 단장한 이번 부티크는 론진 브랜드 고유의 아이덴티티와 클래식한 우아함을 담고 있는 독보적인 하이 워치들을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론진만의 부티크 매뉴얼인 부드러운 곡선의 카운터, 3D 레더 월, 이퀘스트리안 코너, 헤리티지 코너가 적용됐으며 론진 시그니처 매뉴얼인 3D 레더 월은 우아하면서도 웅장한 느낌을 선사한다. 헤리티지 코너에서는 론진의 로고 변천사와 헤리티지 광고 포스터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오픈 당일 오전에는 리뉴얼을 축하하기 위한 테이프 커팅식이 개최됐다. 테이프 커팅식에는 론진 엘레강스 앰버서더 배우 정우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AK백화점 수원점 론진 부티크는 유구한 역사의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워치 브랜드로서의 세계적인 명성을 유지해 온 론진의 다양한 워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리뉴얼 오픈 기념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론진 관계자는 “론진 매장을 단순한 쇼핑 공간이 아닌 론진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시켜 고객들이 론진의 오랜 역사와 장인 정신, 전문성 등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했다”면서 “스위스 명품 워치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호 기자 dlghcap@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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