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클라우드 넘어 엣지 시대, 제일 먼저 준비할 것은?
클라우드 컴퓨팅이 중앙의 ‘코어’라고 한다면, 가장 가장자리에서 그 역할을 대신해주는 것이 바로 ‘엣지’이다. 아카마이 엣지는 기업 비즈니스에 필요한 엣지 컴퓨팅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즉, 코어에서 수행하는 애플리케이션들을 엣지에서 처리해 코어의 부하를 줄여준다. 뿐만 아니라 웹 취약점, 봇에 의한 계정 탈취, 대규모 DDoS 공격 등을 차단해주는 보안 서비스도 제공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향선 기자l2019.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