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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이사 인사말

넥스트데일리를 찾아주신 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넥스트데일리는 ‘뉴미디어 시대의 디지털 저널리즘’을 기치로 내걸고 지난 2005년 출범했습니다. 가치 있는 정보와 통찰력으로 지식강국의 내일을 여는 인터넷신문을 만든다는 목표 아래, 임직원들이 한 마음으로 열정을 다하고 있습니다.

넥스트데일리는 이름처럼 미래지향적인 미디어가 되겠습니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늘 새로운 시도로 앞서 가겠습니다. 갇혀진 틀에 안주하지 않고 혁신적인 뉴스포맷을 고민하겠습니다. 올드미디어 시대의 저널리스트가 아니라 멀티미디어 콘텐츠 프로바이더가 되어 독자들과 소통하겠습니다. 블로그와 SNS, 통계와 인포그래픽, 동영상과 팟캐스팅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뉴스를 전달할 것입니다.

저널리즘의 원칙을 꼿꼿하게 지켜 나가겠습니다. 진위를 알기 힘든 뉴스와 정보가 넘치는 시대입니다. 사실과 헛소문을 구분하기 힘들고, 기사의 가치를 판별하기 어렵다고들 합니다. 정치시사, 경제, 사회, 문화, 유통, 스포츠, 엔터테인먼트까지 분야별 전문기자들이 고품격 뉴스만을 제공하겠습니다. 정론직필의 자세로 시시비비를 가리고 공정한 진실보도, 깊이 있는 분석과 해설로 신뢰할 수 있는 미디어가 되겠습니다.

남다른 뉴스, 즐거운 뉴스, 따뜻한 뉴스로 독자들과 만나겠습니다. 세스 고딘은 ‘보랏빛 소가 온다’에서 벌판의 누런 소떼들 사이에 보랏빛 소처럼 눈에 띄는 기업과 제품만이 살아남는 시대가 왔다고 말했습니다. 보랏빛 소와 같이 평범하지 않은 뉴스가 독자들의 일상에 따뜻한 웃음과 에너지가 되어 입소문을 타고 디지털세상으로 퍼져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넥스트데일리는 현재 종합인터넷매체 가운데 10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앞으로 멀지 않아 최정상의 인터넷 매체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격려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