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1년 조제 약국에서 출발한 160여년 전통의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민감성 피부를 위한 ‘미네랄 자외선 차단제’를 출시한다.

이번 키엘 신제품은 미국 아이비리그 의학 연구진의 자문을 받아 개발된 ‘더마톨로지스트 솔루션스 라인’에서 선보이는 신제품 미네랄 자외선 차단제는 천연 유래 성분의 100% 미네랄 필터가 피부에 물리적인 보호막을 형성해 피부 표면에서 자외선을 반사시켜주는 제품이다.

쉽게 자극받는 민감성 피부를 위해 개발된 제품으로 피부에 순하게 작용하며 자극이 적다. 키엘은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수분 자외선 차단제의 노하우를 담아 민감성 피부를 위한 미네랄 자외선 차단제를 새롭게 출시하면서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신제품 ‘미네랄 자외선 차단제’는 산뜻한 워터 플루이드 텍스처로 번들거리지 않고 피부에 가볍게 밀착되며, 자연스러운 스킨 컬러로 외부 환경에 자극 받아 울긋불긋한 피부 톤을 백탁 현상 없이 고르게 정돈해준다. 인공향, 파라벤 등의 성분을 첨가하지 않은 순한 저자극 포뮬라로, 비타민 E 성분을 함유해 활성 산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항산화 효과까지 갖췄다. 특히 건조함과 미세먼지 등 유해 물질 때문에 피부가 자극 받으며, 민감해지기 쉬운 환절기에 사용하기 더욱 좋다.

‘미네랄 자외선 차단제’는 50ml, 3만9000원대로 오는 26일부터 전국 51개 백화점 매장과 키엘 4개 부티크 그리고 공식 온라인몰 e-부티크 및 모바일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안은혜 기자 (grac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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