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이 다가오면서, 4월부터 전국적으로 열리는 다양한 꽃축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주도의 경우도 유채꽃이 피는 봄에 가장 많은 관광객들이 몰린다.

최근 금능해수욕장 1분거리에 위치한 제주오롯펜션은 가족끼리 오붓하게 지낼 수 있는 43평의 복층독채펜션에 북유럽풍 실내인테리어를 갖추고 봄철 제주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펜션 관계자는 "2층 거실에서 창문과 베란다를 통해 비양도와 바다가 보인다. 그리고 복층형 구조와 거실이 있어 가족들이 편하게 쉴 수 있다”고 전했다.

제주도내 관광명소로 꼽히고 있는 한림공원과 설록차의 체험이 가능한 오설록, 아름다운 해변으로 알려져 있는 협재해수욕장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장윤영 기자 (young@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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