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커처/ 박치현
△캐리커처/ 박치현

“홍문종 국회의원은 새누리당과 대한민국을 이끌 적임자”

새누리당 의정부갑 강세창 후보와 의정부시 새누리당 소속 시‧도의원 10명은 14일 오후, 의정부의 도약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홍문종 경선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새누리당 소속 시도의원들은 “의정부가 과거 군사도시에서 벗어나 새롭게 도약하느냐 아니면 수도권 주변 도시에 머무느냐의 기로에 서 있다면서, 미군공여지 개발과 첨단산업 유치, 광역행정타운 완성 등 해야 할 과제가 산적한 의정부시를 위해서는 경륜과 능력을 갖춘 홍문종 국회의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홍문종 의원은 집권여당의 중진의원으로서 새누리당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갈 의무와 책임을 요구받고 있다”면서, “홍문종 의원이 차기 리더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들은 “홍문종 의원은 19대 국회의원으로서 모두가 안 된다고 했던 전철 7호선 연장사업을 현실화시킨 장본인’이라면서, 올해부터 본격 추진되는 7호선 연장사업을 이끌고 미군공여지 개발사업을 구상하며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은 홍문종 의원 밖에 없다”고도 말했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경기도의회 의원 국은주, 김정영, 박순자, 정진선 의원과 의정부시의회 의원 구구회, 김일봉, 김현주, 박종철, 임호석, 조금석 의원 등 10명이 동참했다.

소성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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