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 전문 기업인 이너버스(대표 이을석)는 고객·파트너사와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기 위한 '2016 이너버스 Tech Day' 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보안 위협 증가에 따라 내·외부 공격에 대처할 수 있는 보안 솔루션 구축이 확산되고 있고, 개인정보보호법 및 ISMS 등 컴플라이언스 이슈로 개인정보 접속기록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로그 관리에 대한 필요성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로그의 위·변조 및 도난, 분실되지 않도록 해당 로그를 안전하게 보관하는 솔루션인 통합로그관리시스템은 로그 관련 컴플라이언스를 완벽하게 준수하고, 최근에는 보안 솔루션 및 이기종 시스템의 로그 분석을 통하여 보안 위협 탐지 및 모니터링을 지원하고 있다. 나아가 IT 운영 담당자 간의 협업까지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발전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따라 로그 전문 기업인 이너버스는 전국의 고객·파트너사를 만나 로그분야의 컴플라이언스를 준수하는 방법 등 로그 관리 전문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5월24일 대전(유성 리베라호텔)을 시작으로 부산(5월 25일 The Bay 101), 서울(6월 1일 명동 로얄호텔)에서 순차적으로 테크데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너버스의 통합로그관리시스템인 ‘로그센터(LogCenter)’를 통해 로그를 기반으로 한 모니터링, 보안업무에서 협업 등 로그가 업무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를 사례로 보여줄 예정이다. 또, IT 인프라·보안관리에 최적화된 모니터링, 최신 트렌드와 신기술을 소개하고, 서로 Win-Win할 수 있는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너버스는 “이번 Tech Day를 시작으로 전국에 있는 고객과 파트너를 위한 지속적인 자리를 마련하고, 기존보다 한층 더 발전된 비즈니스와 기술 지원,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사항은 이너버스로 연락하면 된다.
박영하 자유기고가 (yhpark@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