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대표 임지훈)는 ‘카카오소(小)토리'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공개된 영상은 톡톡 튀는 ‘소토리친구들’ 캐릭터 아트와 가수 장기하가 부른 ‘소토리송’을 통해 일상의 이야기를 나누며 만끽할 수 있는 소소한 즐거움의 순간들을 표현했다. 분홍색에 중독된 단발머리 ‘한소소’ 등 ‘소토리친구들’ 이 보여주는 ‘소소댄스’와 캠페인송을 볼 수 있다.

카카오소토리 캠페인과 함께 공개된 ‘小토리친구들’ 캐릭터는 향후 카카오스토리 서비스부터 다양한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게 된다.

안현정 카카오 스토리팀장은 "‘소소한 이야기, 카카오小토리’ 캠페인은 생활 속 소소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순간들을 개성 넘치는 일러스트와 장기하의 음악을 활용해 키치하게 표현했다”며 “캠페인 런칭 영상을 시작으로 '서토리친구들'에 매료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된 만큼 카카오스토리만의 소소한 재미를 느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문기 기자 (moo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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