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강로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황금빛 메론 골든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이마트 제공
서울 한강로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황금빛 메론 골든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이마트 제공

이마트가 이색 과일인 미국산 '골든듀'를 오는 27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기간 한정으로 판매한다. 가격은 정상가 대비 15% 가량 저렴한 통당 5980원이다.

여름이 제철인 골든듀는 이름에 걸맞게 황금빛 외관을 자랑하는 과일이다.

과육이 연하고 풍부한 과즙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마트 측은 설명했다.

잘 익은 골든듀는 희미한 향기가 나고 꼭지가 벌어지는 것으로 구분할 수 있다고 한다.

골든듀는 생으로 먹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알맞은 크기로 썰어 수프나 샐러드, 요거트와 함께 즐겨도 좋다. 퓨레 혹은 소스, 스무디로 만들어 먹어도 별미라고 한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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