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로게임즈(대표 이호대)는 클라프(대표 최용석)와 공동 개발한 모바일 캐주얼 게임 '플라잉라바(Flying Larva)'가 글로벌 출시후 순항하며, 구글피처드(추천)에 선정됐다고 5일(월) 밝혔다.

지난 8월 23일 글로벌 출시한 '플라잉라바'는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유명 애니메이션 ‘라바’ IP를 기반으로 개발된 슈퍼 캐주얼 모바일 게임이다. 옐로우, 레드, 핑크 등 라바 주인공 캐릭터들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모험을 간단한 원터치 조작으로 누구나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다.

글로벌 출시와 함께 '플라잉라바'는 ‘타임어택 모드’, ‘태풍 모드’, ‘폭탄벌레 모드’와 브라운, 블랙신규 캐릭터 2종을 추가했다. 업데이트 이후 이용자가 수직 상승해 무려 82배 상승하고 이에 힘입어 평점 4.6을 기록해 구글 피처드에 선정됐다. '플라잉라바'는 한국 구글 플레이 스토어 ‘금주의Play 추천게임’에 오는9월 9일까지 노출된다.

'플라잉라바'는 한국어,영어,독일어,프랑스어, 스페인어 등 총 8개국 언어로 현재 유럽,북미, 일본 등 전 세계 134개국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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