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과일주스∙커피전문점 떼루와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부산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전국 130개 이상의 가맹점을 보유한 원조 생과일주스∙커피전문점 떼루와는 부산 창업 박람회 참여를 통해 프랜차이즈 ‘카페떼루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업체는 생과일주스 및 커피, 파니니 등의 다양한 메뉴를 갖춘 브랜드로 주6일 유통 시스템을 적용하여 원재료의 신선도와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매장 내 문제될 수 있는 과일이 발견될 경우 과일 상태를 확인한 후 바로 반품처리를 진행하는 등 반품과정이 편리하고 혁신적인 과일 관리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한 감각적인 인테리어 컨셉과 초보자들도 쉽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며, 소규모 창업이 가능해 창업비용 부담이 적은 편이다.

이번에 박람회에서 선보이는 ‘카페떼루와’의 커피는 직영 로스팅 공장에서 100% 아라비카 생두만을 사용하여 직화식 로스팅 방법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깊고 진한 커피를 제공한다.

특히 전문 바리스타 교육장이 연계 되어 있어 매장 점주 대상으로 커피 관련 세미나 및 정기 교육을 진행하는 등 커피에 대한 전문성과 열정을 강화해가고 있다.

관계자는 “2009년부터 다년간 직영점 운영을 통해 얻은 경영노하우로 불경기에도 단단한 수익 구조를 형성하여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성을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고객과 점주의 만족을 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이번 박람회를 통해 사전계약서를 작성한 상담고객에 한하여 본사 차원에서 많은 혜택을 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홍미연 기자 (hmy@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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