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섹시큐리티(대표 김종광)는 엔드포인트 보안 기업인 카본블랙(회장 패트릭 몰리(Patrick Morley), 의 실시간 악성코드 탐지 및 침해 사고 대응 솔루션인 ‘카본블랙 엔터프라이즈(CarbonBlack Enterprise) 제품군’으로 국내 금융권과 제조, 공공 기관, 포털 및 게임 등 산업 전분야 공략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카본블랙의 카본블랙 엔터프라이즈 제품군은 화이트리스트(WhiteList)를 기반으로 하는 실시간 악성코드탐지 솔루션인 ‘카본블랙 엔터프라이즈 프로텍션(CarbonBlack Enterprise Protection)’과 엔드포인트 단에서 일어나는 모든 프로세스의 행위를 모니터링, 기록 및 추적하여 실시간으로 사이버위협 또는 악성코드를 탐지 대응할 수 있는 카본블랙 엔터프라이즈 리스폰스(Carbon Black Enterprise Response)로 구성된다.

실시간 악성코드탐지 솔루션 카본블랙 엔터프라이즈
실시간 악성코드탐지 솔루션 카본블랙 엔터프라이즈

인섹시큐리티는 지난 1년간 카본블랙을 국내 주요 금융권 및 제조 기업, 공공 기관, 의료 기관, 포털 및 게임 회사 등 산업 전분야에서 50여 주요 고객을 확보해왔다. 카본블랙의 매출 성장은 화이트리스트(WhiteList)를 기반으로 하는 실시간 악성코드탐지 솔루션인 카본블랙 엔터프라이즈 제품군을 중심으로 이뤄졌고 유통 채널의 효율적 관리 및 합리적인 가격정책 운영, 채널 파트너사의 역량 강화 등이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

카본블랙은 이러한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주요 산업별 세미나 및 C 레벨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고객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실시간으로 보안 위협 대응의 필요성 및 가능성을 강조해 온 카본블랙은 네트워크 보안 현황 진단 캠페인을 통해 국내 기업고객들에게 보안 현황 분석 보고서를 제공하여 기업의 데이터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사용 경험을 높이기 위한 고객 체험 행사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마케팅 프로모션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다. 또한 지방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시스템 운영 컨설팅을 진행하여 지방 고객들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한 공략에도 나서고 있다.

인섹시큐리티 김종광 대표는 “카본블랙의 지속 성장은 보안 위협 상황 발생 후에 치료가 아닌 실시간 악성코드 탐지 및 대응 전략이 시장에서 주효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다는 증거다. 카본블랙은 자사 솔루션의 확고한 차별성과 기술적 우위를 바탕으로 전체 보안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특히 카본블랙은 국내 금융 서비스 및 통신 서비스 제공 기업, 교육 기관, 의료 서비스 분야 고객의 저변 확대를 목표로, 국내 기술 지원 서비스 인력의 확충은 물론, 채널 정책 강화, 지속적인 고객 대상 제품 프로모션 및 교육 세미나 등을 진행하고 서비스 지원 강화에 나설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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